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말보다 826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광주지역 호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억3860만원으로 지난해 말 1억3033만원에 비해 826만원 올랐다.
광주는 서울(5016만원), 경기(2523만원)를 비롯해 인천(2449만원), 대구(2447만원), 부산(1300만원), 울산(899만원), 세종(867만원) 등 7개 특·광역시 상승폭보다 적었다.
전남지역 호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8633만원을 지난해 말 8573만원에 비해 60만원 오르는데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전셋값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계속되고 있는 아파트 전셋값 상승은 무엇보다 전세 품귀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특히 전세의 월세 전환이 이어지면서 전세매물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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