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서 진행 중인 881가구 규모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일대(4만7105㎡)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의 경관심의를 조건부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지에는 지상 20층 13개 동 881가구 규모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사업구역 면적이 3만㎡ 이상인 개발사업은 경관심의를 받도록 한 경관법에 따라 위원회에서는 해당 사업의 기본방향과 목표, 경관 기본 구상, 경관 부문별 계획 등을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민영주택 건설 사업에 대한 경관심의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조화로운 도시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규제보다는 권장과 유도 차원의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