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해 있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조계사에는 오후 4시 현재 5시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앞두고 스님 200여명과 경찰 650여명이 대치 중이다. 오후 5시 경찰의 체포작전이 시작되면 양측의 물리적인 충돌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계사에 따르면 현재 경찰과 조계사 측이 대치하는 과정에서 조계사 관계자 1명이 갈비뼈를 부상당해 호송됐다. 현개 경찰은 10개 소대를 투입해 조계사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취재진만을 들여보낸채 외부인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계사 진입하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경찰은 또 검거를 막는 이들은 현장검거 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경찰은 오후 5시 한 위원장이 은신해 있는 관음전에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호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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