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 증가폭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2번재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11월 주택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3400건으로 전월 2870건에 비해 18.5%, 전년 3090건에 비해 10.0% 증가했다.
광주의 전월대비 주택매매거래량 증가폭은 제주(19.0%)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남은 2731건으로 전월 2727건에 비해 0.1%, 전년동월 2179건에 비해 25.3%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 10~11월 밀어내기식 신규 분양이 이어졌고, 건설사들이 미분양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입주 혜택을 주자 매매가 활기를 띈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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