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우량지'는 도심의 생활편의성과 편리한 교통망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실속지역을 말한다. 서울 중구 만리동, 동대문구 휘경동, 은평구 응암동 일대 지역이 이곳에 속한다.
특히 만리동은 서울역세권 개발사업, 고가공원화 사업지에 인접해 개발 수혜도 받을 수 있다. 대형 편의시설, 교통망, 학군 등을 모두 갖춘 데 비해 노후 이미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직주근접의 주거지임에도 인근 마포나 주변지역보다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2월 서울 중구의 평균 시세는 3.3㎡당 1726만원이지만 중구 내 만리동은 3.3㎡당 1511만원으로 만리동은 중구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해당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한라기 내년 1월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 전용71~ 95㎡ 199가구 규모다.
이 중 71~84㎡ 109가구가 일분에 분양된다. 단지가 완공되면 서울역 서부의 만리동 1~2가에 걸쳐 '서울역 리가',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서울역 센트럴자이'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의 초직주근접형 신주거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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