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은 론칭 2년 차 브랜드로 2014년 하반기 매출 150억 원에 이어 2015년 매출은 650억원대로 급성장했다. 현재 1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법인 분리 결정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 및 매출이 급상승함에 따라 향후 브랜드 발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와이드앵글 측은 이런 성장의 이유로 우선 전속 모델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을 언급했다. 이들의 화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와 북유럽 특유의 패턴과 디자인을 부각함으로써 젊은 층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것.
또한, 의류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박인비와 고진영 선수가 각각 LPGA와 KLPGA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흥행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2016년에도 와이드앵글을 계속 입을 계획이다.
와이드앵글 정영훈 대표는 “론칭 1년 만에 기대 이상의 성장을 달성한 만큼 향후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지금이 법인 분리의 최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감성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하는 한편, 소비자와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의 2016년 매출 목표는 1,100억 원이며, 2018년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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