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210.3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위안화 약세가 누그러지면서 조정 국면에 들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개장 직후 3000선이 붕괴됐다 반등하는 등 불안이 지속되자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211.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 1211.5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2010년 7월20일 1219.00원 이후 5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