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부근에서 눈길로 인한 2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19일 오후 12시40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133km(천안방면)지점에서 베타크루즈 차량이 1차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역방향으로 정차한 것을 뒤따르던 니싼 승용차량과 고속버스 등 15대가 잇따라 추돌해 7명이 다쳤다. 

이어 12시43분쯤 사고 장소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는 사고 발생으로 멈춰 서 있는 마티즈 차량을 뒤따르던 4.5톤 화물차량과 쏘렌토 차량 등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정읍 IC에서 국도로 차량을 우회조지하고 도로공사와 협의해 사고 차량 견인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 날 오후 2시40분부터 정상 소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