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R&D지출 TOP10 순위는 ▲인텔 ▲퀄컴 ▲삼성 ▲브로드컴 ▲TSMC ▲마이크론 ▲도시바 ▲미디어텍 ▲SK하이닉스 ▲ST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R&D에 31억2500만달러를 투입, 전년 대비 5%가량 R&D 지출을 늘렸다.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R&D 지출을 6%(4억2100만달러)가량 늘렸다.
반도체는 R&D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로 인텔과 퀄컴은 각각 전체 매출의 24.0%, 23.1%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 대비 R&D 지출 비율은 각각 7.5%, 8.4%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투자 대비 효율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시장조사기관 IHS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시장에서 예상 매출액 407억달러를 기록, 인텔(493억달러)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2015년 매출 169억달러를 기록, 퀄컴(162억 달러)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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