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들과 적십자봉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이번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 ▲아동·청소년 안전교육 ▲울주군 경로잔치 ▲독거노인 세대 치매 예방키트 지원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등의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는 적십자봉사원들과 여름김치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노사는 재료운반부터 배추 버무림, 포장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총 8100㎏ 상당의 김치를 준비했다. 김치는 울산 지역 취약계층 800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23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혈액운송차량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생명나눔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