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안화 안정을 위해 대규모 돈 풀기에 나서면서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1202.0원보다 6.5원 오른 1208.5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 1209.0원으로 출발했다. 전 거래일(현지시간)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동결시켰고 달러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국이 위안화 환율 방어를 위해 대규모 돈 풀기에 나서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고개를 들며 원화 가치를 끌어내렸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방식으로 3400억위안(약 62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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