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0.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1월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2(2010=100)로 전월대비 0.0%로 보합,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6.48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하락했다.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딸기(37.1%), 풋고추(25.6%), 토마토(24.8%), 배추(22.0%)등이었으며, 오이(31.5%), 도시가스(8.0%), 휘발유(3.4%)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2%,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0(2010=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0.0% 보합세를 형성했다.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학원비(고등학생 4.3%), 딸기(38.1%), 하수도료(11.0%), 공동주택관리비(2.0%)등이었으며, 도시가스(7.7%), 휘발유(3.4%), 돼지고기(5.9%), 여자구두(16.3%)등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2%,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