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파'가 최초 확인된 가운데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을 맡았던 캘리포니아공대 킵 손 명예교수 등이 연구진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킵 손 교수는 지난 1975년 미국 워싱턴의 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중력파 연구에 매진했다. 일각에서는 킵 손 명예교수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앞서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12일(한국시간)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15개국 80여개 연구기관 1000여명의 연구진이 참여한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LIGO) 과학협력단'이 중력파 검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직접 검출된 것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과학계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과정을 알려줄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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