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20층에서 열린 ‘대내외 리스크 극복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내외 여건이 불안한 상황에서 북한 리스크까지 일어났다”며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게다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가동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서 국론이 분열돼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지난 4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통과되지 않은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도 조속히 입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해 대내외 경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던 우리 경제는 새해 들어서도 회복의 기운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우리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경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가동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은 힘을 모아 위기를 돌파해야 합니다. 국론이 분열되어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지난 4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만 낙후된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의 조속 입법이 절실합니다.
국회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경제계는 대북리스크 등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투자와 고용 등 본연의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