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네 막내 대박이가 로희를 돌보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월 14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기태영은 이동국을 대신해서 이동국네 설아-수아-대박이 남매를 돌봤다. 기태영은 초반에는 3명의 아이들을 돌보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듯 했으나, 자고있던 딸 로희가 잠에서 깨고 아이들을 위한 저녁을 준비하면서부터는 급격하게 힘듦을 느꼈다.
기태영은 저녁준비를 위해 설아-수아-대박에게 딸 로희를 부탁했다. 하지만 로희는 갑작스러운 두 언니의 관심에 놀란 듯 울음을 터뜨렸다. 그 때 이같은 모습을 본 대박이가 동생 로희에게 다가와 가만히 눈을 맞추면서 우는 로희를 달랬고, 신기하게도 로희는 대박의 눈빛에 울음을 뚝 그쳤다.
또한 대박이는 보행기에 앉아있다가 우는 로희에게 말없이 다가가서 노래를 틀어주며 로희의 상태를 살피기도 했다. 이후에도 대박이는 로희의 볼을 쓰다듬고 예뻐해주며 동생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오빠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사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