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공급하는 조달청은 공공정보를 민간에 개방된다. 또한 국토부와 조달청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 및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마련되면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는 90만건(연간 20조원 규모)에 달하는 정부조달물자 중 필요한 화물정보를 골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용 가능한 정보는 이를 제공하는 업체가 화물정보제공에 동의를 한 경우로 제한된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이와 관련해 "화물차주들이 다량의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운송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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