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수학숙 전경.
전남 여수시는 25일 지역 출신으로 서울 등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여수학숙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에 위치한 여수학숙은 시가 2014년 33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7층 규모(38실)로 건립했으며 현재 여수출신 대학생 76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학숙에도 올해 지역출신 학생 38명이 입사를 앞두고 있다.

여수학숙은 최근 입사생 선발을 마치고 신학기를 맞아 시설 보수 등 학생들의 입사에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숙 지원이 교육비 경감과 학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