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도(SRT) 수서역 개통이 임박하면서 인근의 문정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SRT 수서노선은 수서역~동탄역~평택 지제역까지 연결되는 총 61.1Km 구간이다. 삼성~동탄의 광역급행철도(GTX) 사업과의 연계추진으로 향후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정지구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 안팎에 도달할 수 있다. SRT 수서역까지 개통되면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SRT 수서노선 개통 전에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센터를 선점하기 위해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전언이다.
현대건설이 송파 문정지구 7블록에서 공급하는 ‘H 비즈니스파크(H business PARK)'도 그중 하나다. 'H 비즈니스파크'는 연면적 약 16만㎡에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6블록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와 연계 개발돼 향후 연면적 약 33만㎡에 달하는 첨단업무지구가 탄생할 전망이다.
6블록과 7블록이 연계된 슈퍼블록은 민관과 학계가 동참하는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 사업지(PCP)로 선정됐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을 특구로 지정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이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새로운 산학협력의 상생발전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서울시를 비롯해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 국내 유명대학과 중소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 아이디벤처스 등의 금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H 비즈니스파크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특허기술을 일정 조건하에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정부 및 지자체의 R&BD 사업과 연계하여, 산학협력을 통해 특허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다.
두 블록 사이에는 조각공원이 만들어진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가진 조각 조형물을 공원 곳곳에 배치해 작품 감상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입주 기업들에게 조망은 물론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H 비즈니스파크’계약시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을 실시한다. 분양가의 최고 70% 이내에서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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