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사연 신청으로 선정된 대상자의 집은 69세 어르신이 혼자 거주하는 노후주택이다. 일부 난방이 차단되고 내·외벽에 균열이 생겨 누수마저 우려되어,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도배, 도색, 단열, 장판 및 전기설비 교체 등 필요한 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집수리 과정을 지켜보던 김순임(가명) 어르신은 “생활이 불편해도 고칠 엄두가 나지 않아 막막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큰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후원금을 매달 전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984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을 시작으로 연탄 나눔, 의약품 기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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