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공세에 상승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2.20포인트(0.32%) 상승한 695.62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8억원, 37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626어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섬유, 의류가 19% 이상 상승했고 통신방송서비스, 운송장비, 부품,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출판, 매체복제, 금속, 기계, 장비, 운송, 종이, 목재, 비금속 등은 약세였다.

이날은 유승민 의원이 차기 대선 후보로 주목받으면서 유의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유 의원이 박사 학위를 받은 위스콘신대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꼽히는 삼일기업공사, 대신정보통신이 6~9%대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했다. 코데즈컴바인이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이 해제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CJ E&M은 2분기부터 광고 성수기 진입 및 영화 라인업 확충 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7% 이상 올랐다. 코오롱생명과 학은 관절염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 종료 소식에 1% 이상 상승했다. 제넥신, 씨젠, 카카오 등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 동서, 로엔, 에스에프에이, 오스템임플란트, 휴젤, 에스엠 등은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아시아경제가 자회사인 팍스넷의 상장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뉴프라이드는 서울 지방법원 전환사채 반환청구소송에 대해 화해 권고를 내렸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541개를, 하락 종목 수는 50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