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2회 청계릴레이사이클링 참가자들이 행사를 앞두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진현진 기자

행정자치부가 자전거 주간을 맞아 23일 머니위크가 주최한 청계릴레이사이클링(청계천 가족자전거 운동회)를 공식후원하고 현장에서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전거 정책을 맡은 행정자치부 주민생활환경과는 청계천 한빛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운동회 참가자와 주말 청계천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운전요령 등 홍보책자, 전조등 등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만영 행정자치부 주민생활환경과장은 “최근 자전거가 1000만대 수준으로 크게 늘면서 자전거사고도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2016년도 자전거도로정비 사업비 20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해 생활형 자전거이용이 많은 도심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정비 개선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자전거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민간단체와 협업을 통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5월~11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