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8개 전 업계 카드사는 지난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을 통해 총 4조11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대출마진율을 살펴보면 우리카드가 지난해 2.87배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하나카드(2.71배), 롯데카드(2.52배), 삼성카드(2.44배) 등이 뒤를 이었다. KB카드는 1.92배로 유일하게 2배를 넘지 않았다.
카드사의 대출 마진율이 올라간 것은 저금리로 조달비용은 줄었지만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카드 대출금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한편 카드사의 이자비용은 2011년 2조3400억원에서 2012년 2조2700억원, 2013년 2조700억원, 2014년 1조8900억원으로 매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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