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은 "저희가 결혼을 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가운데 결혼을 한다"며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좀 더 인생을 다시 한 번 시작해 보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한번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씨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어떻게 살아가는 건지 답은 없습니다"며 "하지만 항상 서로 믿음을 갖고 의지하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앞길을 둘이 손잡고 걸어가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선은 예비신랑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여보, 잘 살아봐요"라고 언급했고 예비신랑은 믿음직한 모습으로 "잘 삽시다"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 한 차례 파경을 맞았다. 김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빚을 갚다 사기를 당했을 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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