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협력센터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30대 그룹 2015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6년 지원계획’ 조사결과 이들은 올해 협력사에 지난해(1조7406억원)보다 6% 증가한 1조845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30대 그룹의 협력사 지원액은 지난 2011년부터도 연평균 3.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증가율 6%는 지난 6년 새 가장 높은 증가 수치다.
올해 분야별 지원계획 살펴보면 ▲기술혁신 지원(8334억원)이 가장 많고 ▲마케팅 지원(4921억원) ▲보증대출 지원(4602억원) ▲인력양성 지원(595억원)이 뒤를 이었다.
기술혁신 지원은 연구개발(R&D) 지원(3156억원)과 생산성 향상 지원(5178억원)으로 구성된다. 마케팅 지원은 판매·구매 지원(4464억원)과 해외 판로개척 지원(457억원)으로 나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지원 실적 대비 가장 증가율이 높은 분야는 ▲해외판로 개척(46.5%)으로 나타났고 ▲인력양성(46.0%) ▲판매구매지원(12.9%) ▲생산성 향상(8.8%)이 뒤를 이었다. 반면 보증대출 지원과 R&D 지원은 기존 비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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