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삼전지구 행복주택. /사진=뉴시스 DB
행복주택 입주 신청자의 절반은 평균 연령 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가좌·서울상계장암·인천주안지구와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 입주 신청자 1638가구·2만3607명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 등을 제외하면 평균 연령은 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회생활 5년 미만의 초년생들로 비율은 53%(1만2466명)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대학생 평균 연령은 22.7세였고 사회초년생 평균 연령은 27.5세, 평균 직장생활 기간은 23개월이었다.


국토부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경기도 고양시 장항 공공주택지구에 2000가구 규모의 사회초년생 특화 행복주택단지를 추가 건설하는 등 사회초년생 맞춤형 행복주택을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기준 행복주택 홈페이지·블로그 방문자는 80만명에 달했으며 같은 달 시작한 ‘행복주택 입주신청 문자알림 서비스’는 일평균 1000명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