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골프장 경기 불황 속에서도 호재를 이어가는 골프장이 있다. 지난해 국내 36홀 골프장 기준으로 영업 이익 1위를 달성했고 1988년 개장 이래로 17만 5천여 명의 역대 최다 내장객수를 기록한 경기도 용인의 88CC다. 2015년 시즌에는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에서 500여명의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골퍼가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에서 1위에 오른바 까지 있다.
올해 역시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88CC의 ‘흡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봤다.

88CC는 성남∙용인∙분당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인접해있고 서울 강남기준 차량으로 30~40분 소요 거리에 위치해있다. 수도권 골퍼들이 골프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근접성’ 조건을 갖춰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88CC는 도전 의욕을 갖게 하는 남성적인 동코스와 세밀한 주의력을 필요로 하는 여성적인 서코스의 조화가 이루어진 골프장이다. 넓은 페어웨이와 티샷 지점에서 그린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공략 방향을 알 수 있어 즐거운 라운드가 가능하다. 


골프 부킹서비스 XGOLF의 이용평점은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코스관리 및 그린피, 캐디서비스, 식음료 만족도 점수를 각각 매길 수 있다. 88CC는 최근 10개월간 8.5점 이상을 유지하며 평균 이상의 높은 수준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골프장에 다녀온 회원들이 직접 남긴 이용 후기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 골퍼들의 후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 여성회원(아이디 cha***)은 “봄이 되니 꽃밭에서 라운딩을 하는 기분이었다. 언제와도 멋진 경치와 최상의 그린상태에 매우 만족한다”며 88CC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88CC 그린피는 18홀 1인 기준으로 주중 12~19만원, 주말은 2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금액은 XGOLF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적용되는 이벤트 가격으로, 골프장 이벤트 혜택을 누리려면 4인 1팀이나 시간대별로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보고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