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왼쪽)과 이수현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이해인, 이수현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해인, 이수현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준경은 5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해인과 이수현이 지난 4일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준경은 소송 이유에 대해 "원고들과 피고 간 체결된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장기간이고, 그 계약의 범위 또한 두 사람의 경제활동에 관한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정도로 광범위하다"며 "두 사람은 SS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속계약 내용을 설명 받지 못했고, 그 계약서를 교부받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경은 "SS엔터테인먼트는 이해인과 이수현은 1년 이내에 데뷔시키겠다고 구두로 약정한 이후에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아울러 소속사는 두 사람과 같은 아이돌 연습생에게 필수적인 보컬 및 안무 트레이닝 등을 제공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S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해인, 이수현의 소송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 생각이다. 이후 공식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수현과 이해인은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각각 13위, 17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과 함께 S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서혜린은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사진. Mnet '프로듀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