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송파구 본사 회의실에서 (왼쪽)박일곤 수협은행 박일곤 상임이사와 한국수산무역협회 최덕부 전무이사(오른쪽)가 '상생경영을 위한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협은행
수협은행과 한국수산무역협회가 20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상생경영을 위한 금융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일곤 수협은행 상임이사와 최덕부 한국수산무역협회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한국수산무역협회는 수협은행을 종합금융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수협은행은 한국수산무역협회와 216여 회원사 및 임·직원에 대해 최대한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등 거래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회원사 우수수산물 자금지원과 수출금융거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한다.

앞서 수협은행과 한국수산무역협회는 1986년부터 수산물 무역 증대를 위한 우수수산물자금지원의 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말 현재 447억원(여신잔액 기준)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628억원(여신 잔액 기준)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수협은행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수산무역협회와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우수수산물 자금지원과 회원사 수출금융을 한층 가속화하고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해양수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