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7’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외신인 나인투파이브맥은 23일(현지시간) 노무라증권의 보고서를 인용해 소니가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에 탑재되는 듀얼카메라 시스템을 공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LG이노텍이 모듈 공급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은 "지난달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생산시설 피해와 기대보다 낮은 수율로 소니가 듀얼카메라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그 결과 LG이노텍이 애플의 듀얼 카메라 초기주문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소니는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생산시설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이미지센서 제조를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피해를 입은 생산시설이 아이폰과 관련된 것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미국의 IT매체 폰아레나도 중국 웨이보에서 유출된 아이폰 듀얼카메라 이미지를 인용해 아이폰7플러스가 듀얼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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