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연꽃축제때 금혼식에 참가할 잉꼬부부를 찾는다.

15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은 올해 제20회를 맞아 개막행사를 '백련의 향기 백년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결혼 50주년을 맞는 부부 9쌍을 모셔 금혼식을 치른다.


모집대상은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금슬 좋은 부부로서 지역 내 거주하면서 직계자녀, 며느리, 손자녀 등이 많은 다복한 가정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읍면별로 자체심사를 거쳐 한 쌍씩 선발·추천한다. 다만 축제기간이 혹서기임을 고려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에 위험이 있는 부부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한편 '제20회 무안연꽃축제'는 오는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