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엘리트는 28일 상해시 창닝구 ‘빠오시니아오’그룹 사옥에서 중국의 ‘빠오시니아오’ 그룹과 양사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 오지택 회장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28일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교복 사업을 위한 ‘합자법인’을 설립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4월 체결한 MOU에 이어 28일 상해시 창닝구 ‘빠오시니아오’그룹 사옥에서중국 ‘빠오시니아오’그룹과 양사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중국 ‘빠오시니아오’그룹의 오지택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본 계약을 통해 설립하게 되는 합자법인 공식 명칭은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SHANGHAI YILITE FASHION CO., LTD)’이며, 법인 소재는 중국 상해시에 둘 예정이다. 양 사의 1차 투자금액은 인민폐 1,000만 위엔으로 시작하여 향후 3년 이내에 시장상황에 따라 합자회사의 투자 총액을 인민폐 5,000만 위엔으로 증액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5~8년 이내에 중국 또는 해외 증권거래소에 IPO상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합자회사에서는 형지엘리트가 50년 간 축척해 온 교복 디자인의 노하우와 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오시니아오’그룹의 현지 영업 유통망 및 생산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교복을 통해 중국 교복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형지엘리트과 빠오시니아오 그룹은 7월내에 합자법인 설립한 후, 2017년 하복부터 중국 주요 거점지역 소재의 사립학교 및 귀족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중국 전역의 일반 초.중.고 교복 및 교복용 운동복까지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올해에는 시장 공략을 위한 위한 사업기반 및 시스템을 구축에 주력하고, 공격적 학교 영업을 통해 향후 수년 내에 중국 교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형지 그룹은 중국과 대만에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형지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