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이 신규 주택 공급 누적과 신규 주택의 전세공급 등으로 인해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지역 매매·전세가격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는 등 지역 주택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든 모양새다.
29일 한국감정원의 ‘2016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0.04% 하락하며 지난달
(0.01%)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전남은 전월대비 0.01% 상승했으나 지난달(0.12%)보다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0.02% 하락하며 지난달(0.16%)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은 전월대비 0.02% 상승했으나, 지난달(0.10%)상승폭보다 크게 떨어졌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0.02% 하락하며 지난달(0.16%)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은 전월대비 0.02% 상승했으나, 지난달(0.10%)상승폭보다 크게 떨어졌다.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하거나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은 신규 주택 공급 누적과 신규 주택의 전세공급, 대출 심사 강화, 봄 이사철 마무리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지역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1억7000만원, 전세가격은 1억29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지역 매매가격은 9200만원, 전세가격은 6200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광주 등 지방 매매시장은 신규 주택공급 누적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세시장은 최저금리로 임대인의 월세 전환이 증가하며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상승폭은 이 달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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