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1일 "술자리에서 상대 측의 위협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방어 차원의 행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일방적 주장이 계속될 경우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머니투데이는 김용준이 지난 5월 8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A씨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용준은 A씨가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자신의 무릎으로 쓰러지자 "당신들끼리 싸우면서 왜 피해를 주느냐"며 욕설을 했고, A씨가 "(당신은) 뭐냐"며 달려들자 발로 한차례 걷어찬 혐의다.
강남경찰서는 김용준을 비롯해 총 7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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