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제2경부축 주요 지역인 미사강변도시·동탄2신도시·다산신도시 등에서 7·8월에 총 1만119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4524→1만119가구)나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분양물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11월 정부의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발표로 인근 택지지구나 신도시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1일부터 중도금 대출규제가 시작되면서 서울 강남권이나 기존 경부축에 비해 아파트값이 저렴한 ‘제2경부축’ 주택시장은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업계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 다산신도시에 각각 개통하는 지하철 5·8호선과 동탄2신도시의 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SRT) 개통도 분양 인기의 한몫을 담당했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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