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원인분석을 위해 시설안전공단,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부터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시공과정이나 안전조치사항 등 사고원인을 집중 조사·분석할 계획이며 부실·과실여부가 발견되면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국비 1467억원이 투입된 칠산대교는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기 위해 공사중이었고 지난 8일 오전 10시57분쯤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6명(중상 1명, 경상 5명)이 다쳤다.
길이 1820m의 칠산대교 개통은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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