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IT전문매체 '테크태스틱'이 공개한 갤럭시노트7 추정 실물사진(왼쪽) /사진=테크태스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으로 추정되는 실물사진이 유출됐다.
삼성전자 전문외신 샘모바일은 12일 네덜란드 IT매체 테크테스틱을 인용해 갤럭시 노트7으로 보이는 사진과 사양 등을 공개했다. 특히 샘모바일은 전면에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은 최근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와 유사하다. 양쪽 베젤은 갤럭시S7 엣지를 연상시킨다. 전면 상단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위치해있고 1개의 렌즈가 추가로 탑재돼 안구 홍채 패턴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갤럭시노트7에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도입할 전망이다.


갤럭시 노트7의 스펙은 5.7인치 듀얼 엣지 슈퍼 아모레드(AMOLED) 디스플레이,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USB C타입, 3600mAh 배터리 등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7.0 ‘누가’가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8월5일) 직전인 오는 8월2일쯤(현지시간) 미국 뉴욕 언팩행사에서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의 통일성을 위해 갤럭시 노트6가 아닌 갤럭시 노트7으로 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