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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의 투명한 감독을 위해 서울시가 공사비 정산기준 표준화를 도입했다.
서울시설공단은 13일 공사감독과 관련한 23개 품목의 제품별 가격을 작성하고 서울시내 148개 공사현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23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안전모, 안전화, 안전대, 보안경, 방독마스크, 각반, 방진마스크, 안전조끼(망사), 안전조끼(형광), 안전장화, 가슴장화, 우의, 헤드랜턴, 구급함, 방진복, 방독필터, 신호봉, 용접장갑, 살수차, 간이화장실, 집진기 등이다.


그동안은 이들 품목의 가격이 명확한 기준 없이 공사현장별로 상이했다. 남궁석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 2처장은 “공사비 과다지급과 관련한 부조리를 차단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