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포인트(0.61%) 하락한 701.0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6556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53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54억원, 17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31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하락했다.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가 1~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통신장비, 오락문화, 건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금속, 유통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한 업종들이 더 많았다. 에이치엘비가 6%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케어젠, 인트론바이오, 제넥신도 2~3%대로 하락했다.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오스템임플란트, 디오는 1%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CJ E&M, 파라다이스, GS홈쇼핑은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SK머티리얼즈, 휴젤,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차바이오텍도 강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옴니시스템이 국토교통부가 한국형(K) 스마트시티를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7%이상 상승했고 에스와이패널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9%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0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6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