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36%) 하락한 703.7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610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69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87억원, 20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6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장비가 2% 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반도체, 금속, 기계장비는 1%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정보기기, IT부품, 운송, 화학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제약, 섬유의류가 1~2%대로 하락했고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제넥신, 인트론바이오가 3%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셀트리온, 메디톡스, 콜마비앤에이치는 2%대의 낙폭을 보였다. CJ E&M, 로엔, 바이로메드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과 LED 산업 구조조정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3% 이상 올랐다. SK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솔브레인, 에스에프에이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홈캐스트가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지분 추가 확보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아프리카TV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5%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0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7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