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LG이노텍은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기대감과 LED칩 가격 상승에 힘입어 주가는 7만원을 바닥으로 해서 저점 대비 30%이상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도 일본 구마모토 지진 영향으로 소니가 북미 전략 거래선향 듀얼카메라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LG이노텍의 점유율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듀얼카메라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싱글카메라 대비 2배 이상 고가라는 점에서 이 회사의 외형 신장 폭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3분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을 시장 컨센서스 대비 15% 이상 많은 718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한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수익성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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