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수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성분(로수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인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은 임상 3상(MRS-ROZE)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복합제(로수젯)과 단일제(로수바스타틴)를 용량별로 투여해 8주간 콜레스테롤 수치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연구결과 로수젯 투여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5~60% 감소한데 반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투여군은 45~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에서도 로수젯과 단일제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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