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작가데뷔작,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 한중 합작 코믹 판타지물
‘무한도전’은 하차, ‘주간아이돌’로 복귀하는 방송인 정형돈이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 측은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19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형돈이 작가로 나서는 웹영화는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코믹 판타지물이다. 영화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림과 중국의 뉴파워 필림(대표 류텐 陸添)이 공동 제작에 나선다.
특히 공백기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쓴 정형돈의 작가 데뷔작이자 신현준이 직접 제작 선봉에 나서며, 한국 측 프로듀서에는 현재 누적 관객 수 7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맡는다.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가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유라는 지난 2005년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해 눈물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국내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1년여 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가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유라는 지난 2005년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해 눈물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의 작가 데뷔는 방송작가로 활동한 아내 한유라의 영향이 큰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유라는 2006년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SBS TV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라인업' '미스터리 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 구성작가로 참여했다.
사진. 에이치제이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