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 입찰 참여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의 민영화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투자 참여가 유력한 교보생명은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날 이사회에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리은행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한화생명을 비롯해 국내외 사모펀드(PEF) 10여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은행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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