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사진=뉴스1

오늘(24일)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야간개장이 시작된다. 이번 특별관람 기간에는 궁내에서 다양한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과 전통공연이 선보인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또 창경궁에서는 스크린 미디어 아트 공연인 '왕후, 사계를 품다'가 열리고 통명전에서는 해금 특별 공연 '왕후의 사계-가을'과 고궁 음악회가 마련된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야간개장 관람시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하면 관람권을 예매하지 않아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국가유공자및 장애인은 동반자 1인을 포함해 1일 100명(각각 50명씩)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고궁에서 가을밤의 고즈넉한 정취와 감성으로 충만한 문화공연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