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시 숲 조성사업으로 미래가치를 주목 받는 용흥동에 초고층 명품 아파트가 들어선다. 최고 높이 33층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용흥 서희스타힐스’는 오는 30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338번지 일원에 총 640세대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전용 59, 74, 76, 84㎡ 4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단지 3면이 숲으로 이뤄진 숲세권 아파트로서 단지 내 넉넉한 조경시설과 녹지공간을 갖췄다. 또 전 세대 탁 트인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면서 아파트 동을 대각선 향으로 조정했다. 1층의 경우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통행편의와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실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4Bay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설계로 가변형 벽체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주부 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펜트리 시공, 파우더룸 설치, 심플한 인테리어 등의 면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아파트의 강점은 입지적인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우방스포츠센터, 경상북도 과학교육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북구청, 죽도시장, 포항의료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대흥초, 용흥초, 대흥중, 용흥중, 동지여중, 동지여고, 동지고교, 경북과학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앞으로 새마을로, 새천년대로, 불종로, 중앙로 등이 가까워 시내 이동이 빠르다. KTX 포항역도 차로 1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숲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포항시가 옛 포항역∼효자역 구간, 총 연장 4.3㎞, 12만㎡면적 폐철도 부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이달 말 개관하는 주택홍보관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34-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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