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독서토론열차학교에 특성화고 학생까지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제309회 임시회 도정 질문·답변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권애영 전남도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정신보건 부서 신설과 전문인력 배치를 촉구했다.
아울러 독서토론열차학교에 일반계고 학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까지 포함하도록 제안했다.
권애영 도의원은 "17개 시·도 중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10개 지역에만 정신보건부서가 설치됐다"면서 "전남도도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 등 저출산 초고령화시대에 사회적 약자와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신보건 부서 신설과 전문인력 배치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권 의원은 "게임중독, 알콜중독, 아동학대 등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정신적인 건강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전남도 행정파트에는 정신보건 전문가가 한명도 없다"고 질타했다.
또한 권 의원은 "독서토론열차학교는 특색 교육 시도평가부분에서 1등의 영예를 안은 프로그램"이라며 "그 만큼 일반계고교학생은 물론 전남의 다양한 특성화 고교학생들까지 충분히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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