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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시장의 외국인 매도세 가세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원 오른 112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75원 오른 1123.15원에서 출발해 장중 가파른 등락을 보였다. 장마감을 앞두고 이날 시가 수준에서 움직이다 결국 3.2원 상승에 그쳤다.


또한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5485억원 이상 매도했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 속에 유로화와 엔화 대비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