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김동철, 천정배, 권은희, 송기석, 김경진, 최경환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 김순철 국민의당 예결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동차밸리, 에너지밸리, 문화밸리에 중점을 두고 국비확보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가 건의한 사업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9건 867억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3건 258억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17건 1171억원, 국토교통위원회 7건 349억원, 국방위원회 1건 50억원, 환경노동위원회 1건 15억원, 안전행정위원회 2건 54억원 등 총 40건 2764억원이다.
정부예산에 전혀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서 추가 반영을 건의한 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403억원,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50억원, 빛그린산단(광주 방면) 진입도로 개설 19억원, 백운광장~주월교차로 간 혼잡도로 개선 50억원, 자동차애프터마켓 부품 활성화 모델 구축 30억원 등 총 20건 1747억원이다.
일부만 반영돼 증액이 요구되는 사업으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지원 55억원(19억원→74억원),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113억원(50억원→163억원),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5억원(15억원→20억원) 등 20건 794억원이다.
윤장현 시장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는 정부의 재량지출 구조조정,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재정사업평가 강화와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라 국회 차원의 전략적인 예산 반영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윤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김현미 예산결산위원장,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등을 만나 예산 관련 국회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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