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13년만에 서울 서초구에 공급하는 소형 아파트 방배마에스트의 견본주택을 21일 오전 10시 내방역 8번 출구 앞인 서초구 방배동 875-5에 오픈했다.
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실) 규모로 공급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아파트 1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청약 접수, 27일 아파트 2순위 청약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28일 오피스텔 계약, 11월2일 아파트 당첨자 발표, 11월7~9일 아파트 계약 일정으로 진행한다. 아파트 청약은 인터넷 청약으로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를 계획하고 있어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방배마에스트로는 소형 아파트지만 대부분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전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됨으로써 임대사업에도 적합하다. 침실 확장형, 거실 확장형을 포함하여 냉장고 수납장, 아일랜드식탁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보다 천장고를 40cm 높이고 기존에 부족했던 수납장도 강화했다.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와 대피공간 등을 후면으로 배치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4세대가 구성된다. 추가적인 야외 테라스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된다.


한편 견본주택이 오픈하자 마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진 것으로 알져졌다. 분양 현장 관계자는 “방배마에스트로 견본주택 오픈을 고대하던 투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몰려드는 방문객 때문에 상담을 받기 위해 30분 이상을 대기하고 있다는 불만도 여기저기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성호 한미글로벌 개발팀장은 “뛰어난 입지인데다 향후에는 서리풀터널공사, 방배재건축사업으로 강남권 대표 주거지역이 될 것이라는 미래가치가 더해져 실입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저금리와 1~2인가구가 늘어나는 트랜드를 반영한 소형아파트 콘셉트로 공급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