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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연장에 따른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우세할 전망이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138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인덱스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심리 미약한 점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


선 이코노미스트는 “강달러 고려 시 위안/달러 가치의 추가 절하 예상돼 오전 중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월말이 가까워 수출 네고 물량이 꾸준히 유입돼 원/달러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